매일신문

구미-선산지역, 보건환경개선 기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 구미시는 지난 95년 선산군과의 통합이후 선산보건소가 폐쇄되고 보건지소로 운영되면서농촌지역의 보건환경이 크게 나빠진 점을 감안, 45억원을 들여 구미시 농촌보건소를 건립키로 했다.

선산읍 동부리 5천㎡의 부지에 건립될 구미시 농촌보건소는 오는 하반기에 사업을 시작, 98년공사를 마무리 짓고 첨단장비와 새로운 의료진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58억4천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산동18 일대 1만29㎡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구미시의료센터를 건립, 현재의 구미시보건소를 이전하고 첨단장비를 갖출 계획이다.또한 구미시 진미동사무소 2층에 인동보건지소를 설치, 인동지역민들의 건강을 담당키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