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인학교에 불 중학생 숨져

20일 오전 8시5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7동 대구대학교 부설 대구덕희학교 교실 난롯가에서 임종현군(13·중1)이 종이에 불을 붙여 놀다 불이 점퍼에 옮겨붙어 불에 타 숨졌다.경찰은 임군이 불장난을 좋아했다는 가족과 담임교사의 말에 따라 정서장애가 사고 원인으로 보고 학교측의 관리책임 문제등을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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