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대형솔티 고작 111만원 위판

○…24일 오전10시 울진군 죽변항에서는 근해트롤어선에서 잡은 길이 6.8m, 둘레 4m,무게 2. 5t대형솔티(속칭 물치)가 위판돼 화제.

선장 홍모씨는 지난 23일 새벽5시에 출항, 강원도 임원 동방 18마일 해상에서 그물로 이고기를잡고나서 급히 회항했으나 식용할 수 없는 것으로 판명돼 1백11만원에 위판되자 크게 실망. 이를지켜보던 주민들도 이것이 만약 고래였다면 2천만원은 쉽게 받았을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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