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와 경북지부는 27일 농성중인 자민련 대구.경북지부 당사에서 고혜숙교사(46.대구중)등 가입교사 1백1명의 명단을 추가 공개하고 전교조 인정을 요구했다.
전교조 대구 경북지부는 회견문을 통해 "70%%이상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전교조 합법화를유보하는 것은 정치권의 직무유기"라고 주장하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전교조 합법화가 안되거나 명단공개에 대한 탄압이 가시화할 경우 3차명단을 공개하고 노동악법 불복종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교조대구지부는 이에 앞서 지난 19일 49명의 1차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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