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黃망명 상황변화 없다

"中 외교부 대변인"

[북경] 중국은 27일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 망명사건은 각 유관측이 타당한 해결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문제해결의 시기는 그러한 방법을 언제, 어떻게 찾아내느냐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당국강(당국강) 외교부 대변인은 등소평의 사망으로 9일만에 열린 이날 오후 정례 뉴스브리핑을통해, 중국은 각 유관측이 냉정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황비서 사건의) 타당한 해결방법을 찾아내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대국이 유지되기를 희망한다 고 종전의 입장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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