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0일 새벽 1시쯤 포항시 남구 해도1동 빠삐온 단란주점 옆 골목에 포항전문대 2년 김정훈씨(21)가 숨져있는 것을 주점 건물에 세든 이동근씨(3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조사 결과 직장에 근무하면서 야간대학에 다니고 있는 김씨는 전날 저녁 이 회사 소속 동문모임에 참석, 동창생 8명과 술을 마시고 나간후 변시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사체 검안결과 두개골 함몰과 골절이 나타나 2층 술집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