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결산 상장법인들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평균 70.6%%가 감소하는 등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우경제연구소에 따르면 8일까지 주총을 개최한 2백32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이익이95회계연도의 전년대비 63.5%%증가에서 70.6%% 감소로 크게 악화된것으로 집계됐다.또 95회계연도에 평균 40.9%%가 증가했던 경상이익도 64.6%% 감소로 돌아섰고 매출액 증가율은 26.6%%에서 13.8%%로 하락했다.
연구소는 이같은 실적악화가 반도체 가격의 하락으로 전자부문의 수익이 대폭줄어든데다 엔화약세로 조선, 철강, 석유화학 부문의 수출경쟁력이 약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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