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벅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잡고 8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밀워키는 8일(현지시간) 원정경기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96~97정규시즌 클리블랜드전에서빈 베이커(25점), 글렌 로빈슨(20점·9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90대82로 승리했다.
8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밀워키는 지난달 20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 이후 처음으로 승리의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샌안토니오 스퍼스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자신의 최다득점 기록을세운 에이버리 존슨(26점)의 맹활약 덕택에 102대98, 4점차로 힘겹게 이겼다.
샌안토니오로서는 지난해 11월15일 홈코트에서 인디애나에 당했던 패배(78대93)를 깨끗이 설욕한셈.
또 시카고 불스에 이어 중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는 조듀마스(23점)와 '코트의 신사' 그랜트 힐(19점) 쌍포의 활약으로 홈팀 LA 클리퍼스를 91대85로 눌렀다.◇9일 전적
밀워키 90-82 클리블랜드
샌안토니오 102-98 인디애나
디트로이트 91-85 LA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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