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제53기 졸업 및 임관식이 10일 오후 2시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김영삼대통령 내외를비롯한 3부 요인, 외교사절, 김동진국방장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군 고위장성과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영예의 수상자는 △대통령상 이선우(23.보병.대구경원고) △국무총리상 김인수(23.기갑.경기창형고) △국방장관상 김상목(23.보병.대구 경북고) △합참의장상 배기옥(23.보병.전남 해룡고) △참모총장상 정성훈(23.보병.전남 여수고) △유엔군사령관상 이준학(23.포병.서울 상문고) △학교장상 이병창(22.정보.충남 예산고)△대표화랑상 최형진(23.보병.경기 풍생고)소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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