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14일 무허가 심부름센터를 설립, 사생활 탐지 등 불법영업을 해온 혐의로 이재기(43·주거부정), 박원득씨(44·서구 비산4동)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구 포정동 ㅁ백화점 4층 사무실에 무허가 심부름센터 '대성기획'을 차린뒤 김모씨(33·여)로부터 별거중인 남편 최모씨(41·중구 교동)의 부정사실을 밝혀달라는 의뢰를받고 최씨의 행적을 조사해준 대가로 5차례에 걸쳐 6백10만원을 받은 혐의다.
이들은 또 최씨를 찾아가 부인 김씨의 조사의뢰 사실을 알려주고 김씨의 부정도 조사해주겠다고제의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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