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시 길안면 송사 1·2리 주민 2백여명은 13일 오후 2시부터 안동 구간 도수로 터널 굴착공사 현장인 천지갑산 입구에서 주민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공사가 시작된 지난 91년 이후 길안천과 지하수 가 말라 심각한 용수난이 발생,생업 차질은 물론 식수조차 제대로 얻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사가 지금처럼 계속될 경우 공사구간 18km 일대 농경지의 용수난 가중과 냉해피해가확산될 것으로 보여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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