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신천1동 쌍둥이 형제중 형 병석군(13)이 뇌농양을 앓고 있다는 본보 보도(13일자 27면)후 많은 시민들이 매일신문사로 성금을 보내오고 있다.
'대구경북 소아과개원의협의회'가 본사에 2백만원을 보내온 것을 비롯 김성옥·김형섭·육민수·박영욱씨가 각각 3만-50만원까지 병석군을 도와달라며 보내왔다.
한편 시설아동출신 송혜와 은주를 돕기위해 허형일·김유경·김창정씨가 본사에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계좌는 대구은행 069-05-024143-008(예금주 매일신문사).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