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계획을 둘러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간의 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졌으며 추후 회담 일자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이 17일 밝혔다.
블릭스 사무총장은 이날 IAEA 이사회에서 "두차례에 걸쳐 북한과 가진 회담에서 진전 사항이 없어서 기술적인 문제 토론을 위한 다음 회담 일정도 잡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북한은 지난 93년부터 IAEA 사찰관들에 대해 영변 핵시설의 폐연료봉에 대한 조치를 거부하고있으며 IAEA는 핵연료의 군사적 전용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IAEA는 북한이 지금은 핵개발계획을 공식적으로 포기했지만 8㎏까지의 플루토늄을 생산, 원자탄을 충분히 제조할 수도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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