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상만사-'賢哲수사 특별검사에 맡겨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권력형 부정비리 수사에 미온적인 검찰의 개혁을 촉구하는 의견광고를 최근 일간지에 실어화제를 모았던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공동대표 김중배)가 18일자 일부 조간신문에 '김현철 사건'수사를 특별검사에게 맡겨야 한다는 광고를 냈다.

참여연대는 이 광고에서 "삼십대의 새파란 젊은이가 단지 대통령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버지 대신 '작은 대통령' 행세를 했다면 이는 문민정부식 '수렴청정'이라고 해야 할 것"이라며 "한보사건 중간수사발표라고 해놓고 아직까지 추가수사의 기척조차 보이지 않는 검찰이 무슨 낯으로 이 사건을 또 맡는다는 말이냐"고 비아냥.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