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약체 대만을 가볍게 제압, 98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예선전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1조예선 첫 경기에서 전반 35분 오비에드 알 도사리의 선제골과 37분 이브라힘 알 샤라니의 추가골로 대만을 2대0으로 눌렀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홈팀 말레이시아가 방글라데시에 역시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아시아지역 1조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득점없이 지루한 공방전을 벌이던 말레이시아는 전반 종료 2분전 터진 아즈만 아드난의 선제골로리드를 잡은 뒤 후반 35분 이드리스 카림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헤딩골을 터뜨려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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