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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포항공단, 가동업체 늘어도 근로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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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새 포항철강공단내 가동업체수는 늘었으나 종사근로자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철강공단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가동중인 입주업체는모두 1백72개사로 지난해같은 기간의 1백60개에 비해 12개사가 늘었다.

그러나 지난 2월말을 기준으로 이들 업체들의 근로자수는 1만9천1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비해 오히려 2백명 이상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호 철강공단관리부장은 "지난해 명예퇴직 돌풍에다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시설자동화율이 높아지면서 근로자수 감소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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