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유일한 항공관문인 대구공항에 탁송화물 보안검색장비인 X-레이 화물검색기가없어 지역 수출입업체들이 해외마케팅 활동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염동철)에 따르면 부산, 제주, 광주 등 다른 지방공항과는 달리 대구공항에는 탁송화물 X-레이 검색기가 없어 무인(無人)화물의 경우 보안을 이유로 24시간공항에 유치해야만 발송할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지역의 수출입업체들은 제품샘플등을 해외바이어에게 긴급히 송부하거나 수출화물을적기에 인수인도하는데 지장을 받는등 해외 마케팅활동에 불편을 겪고있다고 무역협회는 지적했다.
무역협회는 이같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대구공항에도 화물검색기를 설치해 줄것을 18일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무역협회는 아울러 화물검색기가 설치될때까지 기존 운영중인 수화물검색기를 화물검색과 겸용해항공화물을 탁송가능하도록 해 줄것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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