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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밥시대에 가장 인기가 있던 재즈맨은 아마 드러머 아트 블래키(1919~ )일 것이다. 현재까지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그는 55년 '재즈 메신저즈'를 결성해 이끌면서 40년이상 활동하고 있다. '재즈 메신저즈'는 50년대 중반의 '마일즈 데이비스 그룹'과 함께 스타 산실이 됐는데클리포드 브라운, 도널드 버드, 행크 모블리, 웨인 쇼터, 프레디 허버드, 리 모건, 쟈니 그리핀, 호레이스 실버, 키스 자렛, 윈튼 마살리스등 당대 최고 수준의 멤버들이 재적했었다.그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게 나오고 있으나 최고의 조련사이자 뛰어난 리더였다는 점에서는 이의가 없다. 마치 후배들의 대부라고 불릴만큼 명망이 높았으며 친화력으로 팀을 충실하게 이끌어가 멤버 교체는 많았지만 '재즈 메신저즈'는 성공의 지름길로 받아들여졌고 가장 오래된 그룹중하나로 남아있다.

스윙시대 말기부터 밥시대를 거치면서 조련된 그의 주법은 프리재즈 드러머인 앤드류 시릴이나서니 머레이등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의 주요음반으로는 호레이스 실버와 클리포드 브라운이 참여했던 'A Night At Birdland'(54),리 모건과 보비 티몬즈와 만든 'Moanin''(58), 윈튼 마살리스, 브랜포드 마살리스 형제가 가담한'Keystone 3'(82)등이 있다. 〈鄭知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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