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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택자금 76%% 자사 임직원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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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무주택 서민 등 일반고객에게 대출해야할 주택자금의 76%%를 자사 임직원에게 저리융자, 사실상 은행 내부에서 '나눠먹기' 식으로 운영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지난해말 은행감독원 감사에서 고객의 예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일반고객에게 다시대출돼야할 주택자금이 은행 임직원의 후생복지 위주로 사용되는 사실을 적발하고 최근 은감원에시정을 요구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감사결과, 지난 95년말 현재 24개은행에서는 주택자금 대출총액 9천9백14억원중 76%%인 7천5백40억원이 자사 임직원들에게 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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