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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치안 사각지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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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미제사건 해결기미 없어"

구미 구미지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등 대형범죄가 대부분 미제사건으로 남아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밤11시55분쯤 원평동 경부선 철도위 각산 신육교에서 귀가도중 살해된 이모양(25·은행원)사건이 한달을 넘겼으며 작년 2월17일 한국은행 구미사무소에서 발생한 현금9억원 사기인출사건, 95년 11월28일 송정동 가정주부 김모여인(38) 피살, 작년 4월28일 금오산 도립공원 등산객 박모양(27·경기도 군포시)피살, 8월12일 금오산 10대남녀 피살등이 미해결 상태다.구미경찰서는 대형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있으나 연이은 사건발생으로 정밀수사에 치중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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