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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다 숨진 조선대생 死因 확인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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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50분께 광주시 동구 서석동 조선대 정문앞 시위현장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진 이학교 학생 유재을군(20.행정2)의 사인은 일단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을 뿐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해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유군은 이날 오후 2시께 조선대에서 열릴 예정인 광주.전남총학생회연합(남총련)개강투쟁 선포식행사에 앞서 오후 1시 30분께부터 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동료학생 2백여명과 함께 '김현철 소환' '정권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사인조사를 위해 유군의 부모 등을 상대로 유군의 병력조사에 나서는 한편 가족과 학생회측의 동의를 얻어 부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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