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 모암, 용호동 박화용씨(41)등 주민대표1백여명은 21일 김천시를 방문, 박팔용김천시장과 면담을 갖고 2개마을주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인 배수펌프장 설치공사조기착공을 요구했다.2개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마을이 하상높이보다 낮아 20mm의 비만내려도 상습적으로 가옥과 도로가 침수되고 오수범람으로 주민재산피해가 크고 초등학생들이 등교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박시장은 이에 "올해중에 소요예산 50억원을 확보, 배수장설치공사를 조기에 착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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