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어린이들의 태권도 축제 제10회 남대구JC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오는 30일 시민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46개교, 중학교 52개교의 태권도 꿈나무 5백여명과 임원, 가족등 모두 2천5백여명이 참여할 예정. 특히 올해는 여자중등부 경기를 신설해 꿈나무들의 참가폭을 넓혔다.남대구JC는 일본 히도요시(人吉)청년회의소와 공동으로 해외대회를 개최해 태권도의 국제교류에도 관심을 보인바 있다.
이성렬회장(39)은 "태권도 종주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인재 조기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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