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농촌지역 버스가 적자운행을 면치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내버스가 지방노선을 잠식하고 있어 지역버스업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대구시내버스와 경산지역버스간에 맺은 광역협의회서는 대구~경산간 버스운행은 주민교통편의를위해 공동배차형식으로 했으나 경산지역버스의 대구시내 운행은 대구시가 크게 제한, 경산지역버스업자의 불평이 크다.
현재 경산지역버스는 대구시내까지 13개 노선에 하루 3백69회(54대)운행하는데 반해 대구버스는경산까지 15개노선에 1천2백65회(2백84대) 운행하고 있다.
특히 경산지역버스는 100번의 경우 경산~남부정류장~황금네거리, 225번 하양~동구청~동부정류장등으로 대구 중심가 진입이 막힌데 비해 경산을 오가는 대구버스는 동성로 반월당등 중심지운행을 하고 있어 형평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