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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상설판매장 착공 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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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상설전시판매장' '창업보육센터' 등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와 창업지원을 위한 정책 사업들이 관계당국의 업무 차질 등으로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

특히 업계는 구 50사단 부지에 들어설 중기상설전시판매장의 건축비(40억원) 전액을 부담하기로했던 삼성이 작년 반도체 값 폭락 등 자금사정이 악화돼 예정대로 자금지원이 될지 우려하고 있다.

중기상설전시판매장은 당초 작년 11월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사업주체인 대구시와 중소기업중앙회의 협의가 늦어져 현재 착공도 못하고 있다.

더욱이 대구시가 최근 가설건축물로 건립하려 했던 중기전시판매장을 영구적인 건물로 전환하기를 중기중앙회측에 제안하는 바람에 양측간의 재협의가 불가피해 착공시기는 더욱 늦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벤처기업의 창업지원을 위해 대구 성서공단에 조성키로 한 '창업보육센터'는작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입주예정 건물의 보수를 제때 하지 못해 현재까지 착공도 못한 상태다.그러나 대조적으로 대구와 같은 시기에 착공하기로 했던 울산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6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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