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편 前妻의 아들 목욕탕서 숨지게

대구 북부경찰서는 31일 조미화씨(30·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대해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

조씨는 지난 1월10일 동네 목욕탕에서 남편의 전처 막내아들 김종현군(5)이 사우나실로 따라오려는 것을 여러 차례 나무래도 듣지 않자 사우나실 출입문을 세게 밀치는 바람에 뒤따라오던 김군이 목욕탕 바닥에 넘어져 숨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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