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문길씨 신작 '무당벌레'

중견시인 이문길씨(58)가 신작시집 '무당벌레'를 대일현대시선으로 출간했다. 삶의 한가운데서 다양한 삶의 모습과 층위를 조용하게 지켜보며 들뜨지않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작품세계를 보여주고있는 시인은 이번 신작시에서 자연과 인간 삶에 드리운 두터운 세월의 더께를 가식없이 드러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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