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 청문회 3일째인 지난 9일 청문회 생중계 TV시청률이 첫날, 둘째날에 비해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전문기관인 미디어서비스코리아(MSK)는 9일 오전 한보 청문회가(KBS1+MBC+SBS)이14.5%%를 기록, 첫날 오전(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의 22.9%%와 둘째날 오전(손홍균 전서울은행장) 15.8%%보다 갈수록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철수 전제일은행장이 증언한 9일 오후 청문회 시청률은 13.8%%로 나타나, 8일 오후 김종국전한보그룹 재정본부장이 증언한 15.2%%에 비해 더욱 떨어졌다.
9일 청문회 주시청층은 지난 7일과 8일과 비교해 30대~40대 중장년층 및 남성의 시청이 크게 줄어든 반면에 50대 이상과 여성층의 시청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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