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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맞수 8강서 격돌"

대륜고, 청구고 및 포철공고, 안동고가 대구문화방송 주최 제26회문체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8강에 나란히 진입했다.

대륜고는 27일 오후 대구두류운동장에서 계속된 이번 대회 예선D조 마지막 경기에서 박현선과임정길의 활약으로 하남고를 2대0으로 꺾고 조 1위(3승)로 8강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했다.청구고는 B조 예선에서 9번 임호가 전반 35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고, 후반 20분 또다시단독 드리블을 골로 연결시키는 선전을 펼친데 힘입어 순천고를 2대1로 누르고 2승1패를 기록,용문고(3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이날 포철공고는 대구공고를 3대1로 격파하고 2승1무로 A조 1위에 올랐고, 안동고 역시 신평고를3대0으로 물리치고 2승1패를 기록하며 C조 2위로 결선토너먼트 진입에 성공했다.이번 대회 8강전은 29일 대구두류운동장에서 포철공고-안동고(오전11시), 청구고-대륜고(낮12시30분), 청주상고-숭실고(오후2시), 용문고-재현고(오후3시30분) 순으로 열린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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