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상승으로 낙동강과 형산강 수질이 악화됐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낙동강 고령교지점 수온이 4도에서 9도로 오르면서 BOD가2월6.0mg/ℓ에서 6.4mg/ℓ로 증가, 수질이 악화됐다는 것.
금호강 합류전 지점인 달성 강정지점은 2월 2.2mg/ℓ에서 지난달 2.6mg/ℓ로, 형산강 강동대교지점은 2월 3.9mg/ℓ에서 지난달 5.9mg/ℓ로 악화됐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지난달 37.1mm의 비로 수질을 일시 개선시켰으나 전반적인 수온 상승으로수질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金知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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