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하우스" 씨네하우스는 5일부터 13일까지 감독 오손 웰즈와 에드우드의 작가전을 상영한다.데뷔작 '시민 케인'으로 영화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히는 오손 웰즈와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으로 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선정된 두 감독의 대비를 볼수 있는 기회. 이번 영화제에서는 '시민케인'(41년)을 비롯해 병들어가는 3명의 남녀를 통해 부조리한 세상의 죄악과 부패를 경고하는'상하이에서 온 여인'(46년)등 오손 웰즈의 대표작 7편과 성전환과 복장도착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글렌 혹은 글렌다'등 에드워드 D. 우드 주니어의 대표작 3편을 소개한다. 문의 621-0689.〈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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