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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賢哲씨 사법처리 20일께로 늦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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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내주중 마무리지을 예정이던 김현철씨에 대한 사법처리일정을 오는 20일께로 다소 늦출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동안 한보그룹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혐의로 소환 조사를 한 여야정치인 33명에 대해서도 김현철씨와 비슷한 시기에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10일 "현재 검찰이 김현철씨 비리의혹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으나 부인하는사람을 상대로 수사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김현철씨 사법처리는 당초 예상보다는 늦은 오는 20일께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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