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전문건설업체의 난립으로 시·군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의 수주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있다.
상주시의 경우 경북도내에서 면허를 받은 전문건설업체의 수가 9백여개에 달하면서 시·군에서발주하는 1개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최고 3백50여개의 업체가 몰려들고있다.
지난 13일 7천4백만원상당의 낙동면 낙동 장천보 공사의 경우 도내 철근콘크리트 전문업체 2백48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
또 공성면 거창-영오도로 확장·포장공사 역시 예정가격이 9천1백60만원에 불과했으나 이날 무려2백30여 업체가 참여하는등 올들어 16일 현재까지 시가 발주한 29건의 각종공사에 연6천여업체가참여하는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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