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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시장 "위천단지 '국가단지' 지정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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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안될땐 대응방안 고려"

문희갑(文熹甲) 대구시장은 위천단지의 지방공단 개발지시와 관련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 시점에서 위천국가산업단지 지정이 무산됐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6월말까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시장은 "19일 시청확대간부회의 때의 발언은 모든 가능성을 대비하는 유비무환 차원에서 실무적으로 준비할 것을 지시한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문시장은 그러나 "상수원수질보호특별법안이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돼야 위천단지가 지정될 수있다"며 "이때까지 안되면 대구시로서는 더 이상 위천을 미룰 수 있는 명분이 없어 지방공단으로개발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지방공단으로의 개발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또 정부의 '국가공단 지정 중단발표'와 관련해 문시장은 건설교통부장관으로부터 이미 접수돼 있는 국가공단신청은 예외로 한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문시장은 6월까지 정부가 위천국가산업단지 지정을 해주지 않을 경우 시의회, 정치권, 시민단체등과 협의해 향후 대응방안을 고려하겠으며 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崔正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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