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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인력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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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상 마찰우려"

국내최대 단위사업장인 현대자동차(대표 박병재)가 울산공장의 여유인력 5천여명에 대한 충남 아산공장 전출등 인력운용계획을 발표하자 노조(위원장 정갑득)가 이에 반발, 고용보장협정체결을하지 않을 경우 노사협상을 거부키로 해 노사간 마찰이 우려된다.

현대자동차는 연간 2백만대 생산등 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일본등 세계 주요 자동차 생산회사의 국제경쟁력을 자체 분석한 결과 울산공장은 생산설비 자동화 확대등으로 5천여명의 여유인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아산·전주공장전출·사외파견제등 인력운용계획을 마련했다.이에따라 회사측은 여유인력에 대한 재배치의 계획에 따라 1차로 오는 8월말까지 8백여명을 아산공장에 전출시키고 나머지 인력은 생산증설 부분등 필요부서에 단계적으로 재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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