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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소각장도 다이옥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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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년이후 소형 쓰레기소각장이 크게 증가하면서 발암성 물질인 다이옥신 배출 우려가 높으나 설비규정이 없거나 점검이 허술,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대구지역의 경우 소형 쓰레기소각장 설치가 합법화되면서 기업체,각급 학교등에 94년에 1백79개가 설치된데 이어, 95년 3백27개, 96년 2백98개, 올해 현재 66개등 모두 8백70개소의 소형쓰레기장이 설치됐다.

그러나 소형소각장의 소각로는 설치허가시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등의 대기오염물질 억제 설비를 갖추도록 하고 있으나 다이옥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규정도 없는 실정이다.

또 소형소각장에 대해 매년 구청이 2회 점검토록 돼 있으나 관리대장, 소각재 처리등 일반사항점검에 그치고 있어 시설 결함으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에는 대처하기 어려운 형편이다.소형 쓰레기소각장은 하루 소각량 50t이하 규모를 말하며 대구지역에는 이중 시간당 50kg이하 처리 소각장이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金知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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