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제이후 조용한 날이 없다"
○…울진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지방상수도확장사업이 해당지역 주민들의 집단 반대시위에 부딪혀 난항이 예고.
울진군 근남면 주민 3백여명은 5일 오전 군청앞 광장에서 시위를 벌이며 상수도확장공사 철회를강력히 요구.
이를 지켜본 많은 군민들은 "지자제 실시 이후 울진이 조용한 날이 없다"며 "행정당국과 주민이일방적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만 높일게 아니라 서로 가슴을 열고 대화로써 문제의 해결점을 모색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
*** 신고전화 50%%가 잘못걸린 경우
○…환경오염 발생 신고전화인 '128'전화가 상당수 잘못 접촉되고 있어 대책이 절실.상주시에 따르면 작년 3월에 설치한 환경신문고 전화는 올들어 현재까지 대기오염 4건, 수질 5건,폐기물 6건, 환경개선 부담금 24건, 소음1건등 모두 40건을 접수했으나 이중 50%%정도가 무선호출기 오접등으로 잘못 걸린 경우.
환경보호과의 관계자는 "자동응답장치를 설치하면 잘못 걸린 전화를 기술적으로 막을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접전화에 대한 대책을 강조.
*** "비록 6위했지만 우리에겐 큰 자랑"
○…청송군체육회는 5일 오후2시 군청 회의실에서 도민체육대회출전 결산보고회를 갖고 적은 경비와 군세에도 불구 사상 처음 종합 6위를 차지한 것은 큰 성과라고 자평.
강기식 실무부회장은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지역주민과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덕분"이라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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