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의 수호신' 선동열(34.주니치)이 6일만에 마운드에 올라 깔끔하게 마무리,17세이브째를 올렸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5월 MVP로 선정된 선동열은 7일 나고야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주니치가 3대0으로 앞선 8회 2사 주자없이 마운드에올라 1안타, 무실점으로상대타선을 막아 팀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선동열은 6경기연속 세이브에 성공했고 17세이브째를 올려 구원부문 단독선두를 확고히지켰다.
또 올시즌 19경기를 통해 24와 1/3이닝동안 2자책점만 기록, 방어율을 0.74로 더욱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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