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8년 조기 완공되는 대구 경북지역 18개 하수종말처리장 운영을 1단계로 민간에 맡기는등 2000년까지 신설 하수처리장 운영이 민영화된다.
총리실산하 수질기획단 유정석부단장은 10일 "하수처리장 운영 효율성 제고및 처리비용 절감을위해 신설되는 하수종말처리장 운영을 민간에 맡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1단계로 민영화되는 하수처리장은 대구의 △북부(낙동강과 금호강 합류지점위치) △서부 1, 2(성서공단) △신천(신천과 금호강 합류지점)등 4곳이며 경북은 김천, 안동, 영주, 상주 등 14곳으로98년 완공된다.
2단계로 98년에 착공, 2000년에 완공되는 대구경북의 군위, 봉화, 영양 등12개 하수처리장은 시공업체가 운영까지 맡도록 할 방침이다.
〈金美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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