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숙)가 관내불우노인과 자매결연을 맺어 빨래, 방청소, 설거지, 목욕시키기등 자원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전통적 가정윤리관 확립과 도덕성 회복을 위해 '우리스스로 솔선수범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부녀회원들은 어버이날이면 독거 노인들에게 꽃을 달아주는 한편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경로잔치도 베풀고 있다.
게다가 부녀회원 20명으로 농악단을 만들어 경로당을 다니며 고부간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으로노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특히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은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을 방문, 1일 며느리가 되어주고 있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매주 모임을 갖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고있다"고 했다.
〈청도·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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