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고속도로에 영수증을 버리지 맙시다'라는 현수막을 자주 보게된다.얼마전 톨게이트를 통과하면서 받은 영수증을 버리려고 수거함을 찾았지만 이전에 톨게이트 계산원 옆에 있던 수거함들이 눈에 띄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주변에는 영수증 쓰레기가 이전보다 더많이 나뒹굴고 있어 보기에 좋지 않았다.수거함이 없어지고부터 버릴때도 마땅치 않아 아예 영수증 받기를 거부하게 됐다.깔끔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통행료영수증을 남발하지 말고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발급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리라 본다.
강순일 (경북 영천시 교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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