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자치단체연합 의장 지자체인 경상북도는 오는 8월20일부터 4일간 경주 보문단지에서 첫 연합실무위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4개국 29개 회원단체 실무자를 포함 1백여명이 참석, 연합의 공동발전 방안 모색과 경제통산분야 협력증진을 논의한다.
이와함께 내년 동북아센터 건립 계획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9월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 13개 자치단체에서 3백66명이 참가하는 '동북아 지역 교류의 배'운항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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