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불법 주정차 단속에 민간인을 참여시킨다.
시가 이처럼 민간인들을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에 참여시키기로 한 것은 그동안 불법 사항을 단속할 경우 시민들과 늘 마찰이 일어 이를 시정하기 위한 것.
민간인들이 불법 주정차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실태를 알면 항의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고 이제도가 자리잡히면 시정추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따라서 시는 지도단속에 참여할 9백31명의 민간인들을 그동안 단속에 불만이 많았던 사회지도층인사들로 구성했다.
조별로 4명씩 하루 16명이 참여하는 민간인들은 시청단속반과 함께 하루 3시간 활동을 벌인다.〈포항·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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