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속에서도 고급술 소비는 크게 늘고있다.
포항세무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포항의 술소비액은 99억4천5백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82억8천5백만원에 비해 20%% 가량 늘어난 반면 술소비량은 5%%정도 줄어들어 고급술 소비증가를 나타냈다.
지난 3월까지 지역의 양주시장 규모는 20억원대로 지난해 15억여원에 비해 33%% 가까이 늘어단일주류로는 맥주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다.
맥주소비 역시 꾸준히 늘어, 지난 3월까지 포항지역의 맥주판매액은 58억4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포항)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