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은행(은행장 허홍)은 매일신문사가 창간 50주년 기념사업으로 펼친 '독도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2월23일 개발·시판한 '독도사랑통장'으로 조성된 독도사랑기금 1억원을 20일 오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독도사랑통장은 수익률이 높은 가계복리신탁과 연계해 고객에게는 이자 전액을 지급하면서 은행수익금의 일정액을 독도사랑기금으로 기탁하는 공익금융상품이다.
이 통장은 시판되자마자 주부, 학생, 공무원, 정치인등 각계 각층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96년말까지 2만4천명 가입 2천7백억원의 폭발적인 수탁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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