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마전선 북상 주춤

"오늘 한두차례 소나기"

21일은 1년중 낮시간이 가장 길다는 하지. 이날 해가 뜬 시각은 새벽 5시 9분, 해가 지는 시각은오후 7시45분으로 낮이 밤보다 5시간12분이나 길다.

올해 초복은 7월 17일로 기상청은 "초복쯤 남부지방에 장마가 끝나면서 한여름 불볕더위가 시작되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제주도까지 올라 온 장마전선은 일시 소강상태를 보여 대구·경북지역에는 23일부터 영향을줄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예보하고 "22일에는 한두차례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말했다. 대구기상대는 또 북상하던 제7호 태풍 '오팔'은 일본쪽으로 완전히 비켜나 우리나라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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