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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출여건 "장밋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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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기회복, 엔화강세, 유가하락"

하반기에는 세계경기의 본격적인 회복과 일본 엔화의 추가적 강세, 유가하락 등으로 수출여건이더욱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재정경제원이 세계적인 경제예측 전문기관인 WEFA(와튼계량경제연구소)와 DRI의 하반기세계경기전망들을 분석해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하반기 세계경제는 미국의 경기가 다소 둔화되는가운데 일본 및 유럽연합(EU)의 경기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상반기의 성장세를 지속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세계경제 전체로는 지난해보다 높은 4%%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며 선진국 경제는 미국이 잠재성장률(2%%)을 상회하는 경기호조로 3%% 내외의 성장이 예상되고 일본과 EU는 하반기 본격적인 경기회복으로 연간 2%% 이상의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전망됐다.지난해 크게 둔화됐던 세계교역은 올해 미국의 호황, 일본과 EU의 경기회복에 따라 세계교역의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선진국의 수입수요가 늘어나고 주요 제품의 가격회복으로 점차 증가세를 보여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5월중 약세로 반전된 미국 달러화는 현재 1백13엔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확대에 따른 미·일간 무역분쟁 재연 우려 및 일본경제의 회복에 따라 추가적인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재경원은 하반기에는 일본과 EU의 경기회복 본격화에 따른 선진국들의 수입수요증대, 엔화의 추가적 강세에 따른 우리상품의 대일본 가격경쟁력 증대, 유가하락에 따른 비용요인 개선 등으로수출여건이 더욱 호전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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