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신흥폭력조직인 속칭 '고산파' 부두목 권혁신씨(32·대구시 동구 신암동) 등 7명을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두목 오장환씨(37·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등 9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수성구 고산지역 폭력배들로 오는 2002년 월드컵 개최시 고산지역에 종합운동장 및 호텔등 유흥업소가 많이 생길 것에 대비, 이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고산파'라는 폭력조직을결성했다는 것.
이들은 또 지난 1월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ㅍ레스토랑에서 주인 정모씨(31)에게 40만원어치 즉석복권을 강매한 것을 비롯, 동네 목욕탕 노래방 식당 주인들로부터 모두 1백20여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다.
〈金秀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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