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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여중 돌풍"

창단 1년 신생팀 순창여중이 제11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파란을 일으키고 있다.순창여중은 24일 올림픽역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중등부 10개체급에 5명을 출전시켜 4명이 6개의 학생신기록을 수립하고 아울러 3관왕 2명을 탄생시켰다.

16년전 마령중학교에 다니던 '작은 거인' 전병관(해태)을 처음 발굴, 지도했던 정인영 체육교사가팀을 지도하고 있는 순창여중은 45㎏급의 서여순이 용상(65㎏)에서 학생신기록(종전 62.5㎏)과 합계(115㎏)에서 학생 타이기록을 세워 3관왕에 오르며 서전을 장식했다.

이어 54㎏급의 이현정은 인상 60㎏, 용상 80㎏, 합계 140㎏으로 3개 부문에서 모두 한국신기록을수립, 두번째 3관왕이 됐다.

장차 '여자 전병관'을 꿈꾸는 이현정은 용상 1차시기에서 77.5㎏을 들어 이번대회에서만 4개의 학생신기록을 작성했다.

손지영은 64㎏급 인상에서 65㎏을 들어 종전 학생기록(62.5㎏)을 2.5㎏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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