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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랜짐

▲누벨바그 기수 트뤼포의 대표작

프랑스 누벨바그의 기수 프랑수와 트뤼포의 세번째 영화이자 대표적인 영화. 1912년 파리. 프랑스인 짐과 독일인 쥴, 그 사이에 끼어든 카트린의 비이상적 애정관계를 통해 사랑이란 보편적인 주제에 도전한다. 들고 찍기(핸드 헬드)등 지금은 교과서가 됐지만 61년 당시엔 놀라운 카메라 테크닉이 실험되고 있다. 잔 모로, 오스카 베르네, 앙리 세르 주연. (우일)

트러블 메이커

▲테렌스 힐-버드 스펜서 콤비 코믹서부물

한때 '튜니티'시리즈로 유명했던 테렌스 힐과 버드 스펜서 콤비가 재기를 다지며 96년 만든 코믹서부물. 서부 최고의 총꾼이 아버지의 어마어마한 유산을 받기 위해 그 비밀을 알고 있는 동생을유인한다. 그러나 동생은 말을 듣지 않고, 급기야 동생의 라이벌 악당을 고용할 계획을 세운다.테렌스 힐이 감독까지 맡았다. (스타맥스)

아기돼지 삼형제

▲월트 디즈니의 30년대 애니메이션

월트 디즈니의 30년대 애니메이션. 각자의 집을 짓기로 한 돼지 삼형제는 숲속에서 나온 늑대때문에 곤욕을 치른다. 초가집과 나뭇가지 집에 대피한 첫째, 둘째 돼지는 부서지기 쉬운 집때문에위기를 맞고 이에 튼튼한 벽돌집에 사는 막내집으로 피신한다. '누가 나쁜 늑대를 두려워하랴'라는 히트 주제가를 남긴 영화이기도 하다. (브에나 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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